신제품 출시와 발전을 위해서 지역대학인 중부대학교산학협력단과 교류 협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모교인 중부대학교에서 배우는 입장에서 이제는 협력업체가 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중부대 직원이 싸인만 해도 된다고 해서 싸인을 했는데 도장을 찍을 걸 그랬습니다.




인삼 예정지 관리로 심어 놓은 녹비작물인 보리가 다 여물다 못해 황금빛으로 변했습니다.

트랙터로 여러 번 갈아 주면 예정지 관리는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감자꽃을 따주고 있습니다. 꽃 따고 바로 추비도 했습니다. 날씨는 너무 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잡초를 뽑다가 작은 감자알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비닐 멀칭을 했는데도 잡초가 많이 있습니다. 감자꽃을 따면서 보이는 잡초는 다 뽑아 주었습니다. 



오늘의 일꾼 문지호(8살 앞니 없음) 입니다. 감자 꽃을 따고 보수로 감자 두 알을 받아서 만족한 표정입니다.



자기 키보다 더 큰 추비용 도구를 들고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통에 추비를 담고 비닐 멀칭에 찔러주면 추비가 들어가는 도구 입니다.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수혜기업 상담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홍삼 제품에서 스틱을 추가하면서 디자인 제품 고급화를 하려 합니다. 

 손님들은 점점 더 간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합니다. 우리 농장은 이러한 손님들의 요구에 따라 제품들은 개발 출시하고 있습니다. 

 홍삼 제품인 스틱을 생산하려고 합니다.



 삼화(인삼 꽃)를 따주고 있습니다. 인삼 씨앗을 채종할 삼장은 놔두고 지하부인 삼이 커야 하는 곳은 삼화를 따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삼화가 커져서 이번 주 내로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인삼의 생육에 따라서 2년근부터 6년근까지 삼화를 딸 수도 있고 3년근부터는 인삼 씨앗을 맺게 해서 씨앗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4월에 싹이 올라오는 것 부터 유심하게 보고 삼화를 딸지 인삼 씨앗을 채취할지 결정을 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가공 청년농업인 육성방안에 대해 문의를 하셨습니다. 

 첫번째로 진흥청 R&D사업의 홍보와 농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앱을 부탁드렸습니다. 사업과 담당 박사님들을 검색할 수 있는 앱이 있었으면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두번째로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표준화를 요청했습니다. 

 제품 가공 분야의 스마트 팜은 시설원예와는 다르게 온도제어 정도만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시설원예는 온도, 광, 습도 등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해서 완벽한 표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흥청 주도로 시설원예 스마트팜 표준화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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