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 인삼으로 홍삼을 만들고 있습니다. 파삼보다 좋은 등급의 삼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홍삼 만드는 방법은 항상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이지만 삼을 찌는 시간, 온도 건조하는 시간, 온도가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그날의 날씨와 온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삼이 생물이다 보니 삼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외부의 영향 보다 인삼의 차이가 큽니다. 

 농업계학교 졸업반인 학생들이 금산 현장으로 교육을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개 없는 기숙사형 학교입니다. 국비가 보조로 나오는 교육과정이라 시험을 봐서 입학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학교로 교육을 갔을 때는 수준들이 높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 농업을 이끌고 갈 후배님들에게 좀 더 양질에 수업을 해줘야겠습니다.

 1공장에서 면담 및 기본 수업을 하고 2공장 및 HACCP공장으로 가서 교육을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에서 주체하는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로 출강을 했습니다. 교육이 아닌 강의로서 많은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추석 전에 출강 요청을 받아서 난감했지만 교육받는 고3 학생들의 시간에 맞춘 거라 즐거운 마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PPT자료를 만들고 연습을 하는 이 시간들이 보람 찾습니다.

명절 전에 충북에 있는 농업계고등학교로 가서 강의를 했습니다.

두 시간의 시간이었지만 열정들이 대단했습니다. 질문들의 수준이 높았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농업이 다를 것이고 우리 농장의 상황과도 많이 다를 것입니다.

 공통된 주제로 강의를 하고 현장실습을 오는 친구들은 심화적으로 보여 주려 합니다.

현장실습이라 해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질문과 토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려 합니다. 

 전자신문에서 기사가 나갔습니다. 네이버 포털에도 나왔습니다. 

올해 농장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2공장 준공 후부터 바쁜 나날의 연속들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대명이네 인삼농장 가족들은 웃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  

 올여름은 덥기는 했지만 큰비도 없고 입추(8월 7일)이 지나자마자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항상 입추 바로 후에 가을 첫 인삼을 캐는데요. 올해는 작황이 좋습니다.

 

 

 국방색 차광지를 쓰는 농법입니다. 검은색 차광망과는 다르게 빛이 일정하게 들어와서 전죽과 후죽의 크기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주로 충북지역에서 많이 쓰고 전에는 청색 차광지를 섰습니다. 파란색 차광지도 전죽과 후죽이 크기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파란색 차광지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삼이 타기 때문에 국방색 차광지와 은박지로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1번 사진이 잘 큰 5년근 2번 3번 사진은 잘 크지 못한 5년근 입니다.

 기존 차광망 농법입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확실하게 차광망 농법이 도움이 됩니다. 

친환경 유기농 방제인 유산동 방제를 해서 잎 색깔이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 인삼밭은 5월부터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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