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장 추운 날입니다. 밤에 영하 16도까지 떨어져서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삼밭들과 공장을 돌았습니다.
수도가 동파가 되지는 않았는지 어디 잘못된 곳은 없는지 해서 하나하나 돌아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큰일은 없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면 날씨가 풀려서 농사일과 채굴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12월 말부터 2월 중순만 농사일과 채굴을 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농사일과 채굴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일이 없는 게 아닙니다. 밀렸던 일들을 하나하나 하다 보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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