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햇인삼 수확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이 녹아서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눈과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땅이 질지는 않지만 아직도 응달진 곳은 땅이 얼어 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풀리는 날짜가 늦습니다. 항상 2월 중순에 첫 채굴을 했는데 올해는 3월 초에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봄 채굴은 인삼 미가 많이 뜯기게 됩니다. 3월 말까지 채굴을 다 끝낸 다음 농사일로 넘어가야 돼서 마음이 급합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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