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마이스터 현장교육으로 강원도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위쪽 삼장은 친구이자 마이스터 선배님의 삼장인데 4년 근 직파 삼장입니다. 올해 들어서 본 삼장 중에 가장 좋습니다. 아마 짧은 나이지만 평생 본 삼장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삼장이 좋습니다. 

 삼장을 철재와 청색 차광지로 꾸미고 2중지는 검은색으로 했습니다. 강원도의 시원한 날씨와 맞물려서 삼이 잘 크고 있습니다.

 다른 삼장 입니다. 주인이 다릅니다. 4 중지를 흰색으로 하고 아직 2 중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일부 직역 빼고는 고랭지 지역이라 냉해 피해만 입지 않으면 삼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다른 작물 밭입니다. 

 제조업소 인테리어 및 보강 공사 중입니다.

샌드위치 패널 건물의 단점은 내부 마감을 패널로 했을 때 찌그러지거나 하면 교체 및 수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게차, 핸드카, 손수레가 부딪칠 것 같은 위치는 보강을 해놓았습니다.  

 2층 사무실은 벽면을 책장으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2층 씽크대 입니다.

 1층 아일랜드와 싱크대입니다. 

 코너 마감 부분이 이제야 눈에 들어와서 실리콘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공사를 아무리 신경 써서 한다고 해도 구석에 물매가 잘못 잡혀서 물이 고인다던지 하는 부분들은 이렇게 실사용 중에 하나씩 나옵니다. 

 우리 농장 소매점이 있는 금산수삼센터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편의성을 위해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소매점에서 삼을 사게 되면 세척이 안돼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우리 공장으로 와서 세척을 하던 때가 몇 년 전인데 지금은 금산수삼센터에서 세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발전해서 이렇게 키오스트를 설치해서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인삼연구회와 합동으로 인삼 선별기준 표준화도 하고 있습니다. 

 내 고향 금산이 발전하고 인삼으로 직업을 가지고 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22년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향과 함께 발전하는 대명이네 인삼농장이 되려합니다.  

 인삼의 생육특성과 지하부를 크게 하는 지상부의 형질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번에도 감으로만 알고 있던 부분을 이론적으로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홍삼을 만들다 보면 조금씩 궁금하게 되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인삼의 겨울눈이 다음 해년도에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감으로만 알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이론과 실전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다녀서 꼭 졸업을 하고 마이스터에 도전을 하겠습니다.

 충남농업마이스터 우수상을 수상 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학교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시험도 봐서 좋은 성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마이스터 과정은 올해 까지입니다. 남은 한해 후회 없이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스터 인증 시험은 2023년도에 한다고 합니다. 꼭 인삼마이스터도 따겠습니다.  

 인삼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생리장애 중에 하나입니다. 약한 적변과 심한 적변이 나누어지는데 적벽이 심한 포장에서는 삼이 자라지를 못합니다.

 화기삼 부분에서 본 미주의 피부직삼 건조 방법입니다. 미주에서는 화기삼을 홍삼을 만들지 않고 세척 후 바로 말려서 피부직삼으로 유통이 되고 대부분 건강식품의 원료로서 사용이 되어집니다. 

 춘화 현상에 대한 설명 입니다.

 인삼의 생육적온은 주간 15~25도, 야간 10~15도입니다. 

앞으로는 날씨가 자꾸 더워지는 관계로 여름철 온도관리 죽관리 그리고 적절한 수분이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