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가 오는 와중에 인삼 마이스터 현장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충주에 있는 홍삼포를 같습니다. 

충북 쪽이라 전형적으로 국방색 차광지를 쓰고 있습니다. 

 

 인삼 종자 자동화 개갑장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통돌이에 개갑장을 만든 모습입니다. 회전수에 의해 인삼씨앗 표면이 갈리는 부작용을 이야기합니다. 개갑률은 100% 로가 된다고 합니다. 

 개갑은 물의 온도와 씨앗의 건조가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이런 방식으로도 개갑이 된다고 합니다.

인삼씨앗 표면이 갈리면 파종기에 1개가 들어가야 할게 2개가 들어갑니다. 이 부작용만 개선이 된다고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삼포 주인분 깨서 패 플라스틱으로 개발한 지주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가운데에 원통형 철심을 박아서 튼튼하기는 한데 겨울에 부러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열팽창계수 때문에 온도차를 이겨내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겨울에 플라스틱은 여름보다 잘 깨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겨울철 부러지는 것만 없으면 좋은 대체상품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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