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전 인삼채굴을 했습니다. 올해는 봄에 비가 많이 와서 봄에 채굴할 인삼을 채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장마 전에 인삼을 채굴합니다. 

 이번 주 부터는 본격적인 장마라 채굴은 더 이상 못합니다. 장마가 가고 8월 중순부터 다시 채굴일정을 잡고 채굴을 하려 합니다. 

 올해 추석도 빠른편이라 여름 추석입니다.  

 서산 당진에 있는 인삼밭입니다. 채굴 일자를 정하러 왔습니다.

봄에 캐려 했지만 날씨가 맞지를 않아서 이월한 인삼밭도 있고 가을에 수확하려는 인삼 밭도 있습니다. 

장마철 전인 이번주에 채굴을 해야 할 자리도 있습니다. 

 이번 장마철은 무사희 지나 같으면 합니다.

생육이 좋지 않은 삼장들은 빨리 정리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이 떨어집니다.

 올해 2년근 인삼밭입니다. 병변도 없고 입노도 잘했습니다. 이렇게 가을까지 잘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6월인데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찍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철의 시작입니다. 

인삼은 한여름 더위보다 이렇게 장마철에 기온 편차가 클때 많이 죽습니다.

 예민하고 예민한 식물이라 6월 중순 부터 장마가 끝나는 7월 말까지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충청남도청에서 운영하는 청년시대라는 YouTube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봄에 촬영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지만 도저히 시간이 안 돼서 5월에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방송장비가 많이 간소화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카메라만 있으면 울렁증이 생겨서 촬영을 잘 못 했는데 이제는 바송 장비가 작아져서 좀 더 편안하게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충남도청 YouTube팀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우리 대명이네 인삼농장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직거래 농장입니다. 대대로 이어오는 대명이네 인삼농장은 한 뿌리 한뿌리 정성을 담아 재배하여 엄선한 인삼을 찌고 말려 홍삼을 만들고, 그 홍삼으로 저온 숙성 추출 방식의 진하고 깊은 맛의 홍삼제품을 만듭니다. 품질, 가격, 배송이라는 3대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대명이네 인삼농장에서 정성을 담아 만든 홍삼을 만나 보세요. 

 2024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함 객토 지원사업을 완료 했습니다. 1,318m2에 30cm 정도 흙은 받아서 포크레인으로 폈습니다. 

 벼를 한번 심을지 바로 예정지 관리 후 인삼을 심을지 확인해서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객토 : 토질을 개량하기 위하여 다른 곳에서 흙을 파다가 논밭에 옮기는 일. 새 흙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