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을 따주고 있습니다. 꽃 따고 바로 추비도 했습니다. 날씨는 너무 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잡초를 뽑다가 작은 감자알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비닐 멀칭을 했는데도 잡초가 많이 있습니다. 감자꽃을 따면서 보이는 잡초는 다 뽑아 주었습니다.
오늘의 일꾼 문지호(8살 앞니 없음) 입니다. 감자 꽃을 따고 보수로 감자 두 알을 받아서 만족한 표정입니다.
자기 키보다 더 큰 추비용 도구를 들고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통에 추비를 담고 비닐 멀칭에 찔러주면 추비가 들어가는 도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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