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씨를 놓은 밭입니다.
삼장을 꾸밀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했는데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아버지가 올겨울에 눈 많이 올 것 같다고 봄에 하자고 해서 안 했습니다.
어찌 그리 날씨를 잘 마추시는지 신기할 따름 입니다.
다른 밭들은 겨울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해가림 막을 걷어도 무너진 곳이 있어서
날이 더 풀리면 작업을 하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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