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마이스터 마지막 수업입니다. 기말 시험을 가치 봤습니다.

 28일에 졸업식을 하면 마이스터 수업은 끝이 납니다.

마이스터 인증 시험은 내년에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마이스터 시험을 합격하겠습니다. 

 인삼 마이스터 과정이 끝이 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배운 게 너무 많습니다. 큰 줄기를 배우고 작은 줄기에서 나오는 자잘한 팁들을 배웠습니다. 

 인삼산업이 나아갈 길은 경작신고를 의무화하여야 합니다. 이때 무적포에대한 불이익을 주는 게 아니라 경작신고하신 분들에 대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신고면적량이 정확하게 나와야 수매자금과 격리 자금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은 선물주식과 비슷해서 시장의 요구량보다 5%만 적어도 폭등하고 5%로만 남아도 폭락을 합니다. 

 인삼은 수삼으로 소비되는 양보다 원료용 홍삼으로 소비되는 양이 많습니다. 원료용 홍삼의 경우 보관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보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나 기업에서 보관 중인 원료용 홍삼의 양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어림잡아 2년 치 재고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정책을 짜야합니다.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법인에서 이번에 생산자로 1회 차 사업을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인삼은 다년생 작물이라 할 수 있는 사업이 한정적입니다. 

 이사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담당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생산자로 할지 기업으로 할지 법인에서 회의를 통해서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업체들의 상품과 디자인들입니다.

요즘에는 친근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금산군청에서 발급 받은 영문 공장등록증 입니다.

 인삼 마이스터 교육 입니다. 먼저 인삼의 생육별 뇌두의 갯수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같은 6년근이라도 생육 환경, 품종, 개체 따라서 눈으로 보이는 뇌두의 갯수가 다릅니다. 생물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렇다하는 것은 없습니다.

 잎자루의 수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횡성에서 오신 마이스터 선배님께서 교육해주신 내용 입니다. 

인삼의 조직화, 규모화, 브랜드화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인삼마이스터 교육을 충남대 캠퍼스에서 받고 있습니다. 2년 과정에서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고 내 인생에서 둘도 없는 뜻깊은 교육들입니다.

 삶과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에 마이스터 과정을 잘 졸업하고 내년에 있는 마이스터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아는 것은 많이 늘었지만 알면 알수록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더욱 연구하고 공부해서 인삼사업과 농업에 발전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