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양초산업진흥원에서 통합거래 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해 홍보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인삼을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미래 방향에 많은 궁금증이 있습니다.

 보다 소비자와 농가가 편리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변환기를 맞고 있는 인삼산업이 다시 한번 좋은 영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충남 도정신문에서 인터뷰를 왔습니다. 

충남 청년농부가 간다는 타이틀로 충남에 있는 청년농부들을 인터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은 인터뷰와 블로그내용으로 이렇게 간결하고 깊은 내용을 담아 주셨습니다.

연중 가장 바쁜 초복과 중복 사이에 인터뷰를 오셨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기간이라 어떻게 인터뷰를 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잘 써주셔서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에서 인삼 우량종자 대량 증식 기술 개발을 했습니다.  

조직 배양을 이용하여 인삼 종자 1개에서 40개 종자를 얻는 데 4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1년으로 단축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우수한 품종을 농가에 빠르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삼 조직배양 기술은 현재 특허출원을 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기술을 이전했다 합니다. 

 4월 5일 금요일 아침에 사전투표를 다녀왔습니다. 

인삼밭 입노가 시작되고 있어서 10일에 하기는 늦을거 같아서 미리 했습니다. 

 최신형 새싹인삼 수경재배기입니다.

자동 온, 습도제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각종 곰팡이병 제어기술이 있습니다.

 방제를 못하는 재배기의 특성상 인삼의 고질병인 곰팡이병에 취약합니다. 

이 재배기는 곰팡이병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삼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뿐만 아니라 무균이 필요한 접붙이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인삼농협 특작부에서 K-인삼 청년농업인 총회와 워크숍을 했습니다. 

 좋은 교육들이 있었고 특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의 김선익 박사님이 발표해 주신 기후변화 대응 인삼 해가림 개선에 대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인삼 신품종 중에 내염성과 내병원성이 좋은 천량이라는 품종입니다.

인삼의 재배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한밭에서 최대한의 수량을 내야 하는 것이 농장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