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을 캐는데 아들 녀석이 와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느라 잘 봐주지도 놀아 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네요.
오늘은 땅이 질어서 트랙터가 못 들어가는 삼장이라 사람이 캡니다.
이렇게 죽을 잡고 곡괭이로 사선으로 삼이 안다치도록 살살 캡니다.
곡괭이로 캐다 보면 간혹가다 삼을 빠트리거나 찍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삼을 곡괭이로 케는 일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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