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감자를 캐고 있습니다. 4-H 활동하면서 키운 감자 중에 가장 잘된 감자입니다.
개중 큰 감자는 지호 어린이 얼굴 반만 합니다.
항상 채굴 시기를 잘못 맞춰서 어렵게 채굴했는데 이번 연도는 장마 중에도 채굴 시기가 잘 맞았습니다.
대서 감자라 저장성은 조금 떨어져도 쪄먹는 데는 맛있는 품종입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열심히 일한 문지호 어린이의 일당은 감자 두 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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