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비가 안 오면 계속해서 인삼을 채굴 중입니다. 인삼밭 관계시설 철포는 다 해 놓고 시간이 맞으면 바로바로 채굴을 해서 선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빨리 따뜻해져서 2주 정도 입노가 빨라질 것 같습니다. 아마 3월 20일 춘분 이후에는 금산 아래 지방은 삼을 캐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채굴하는 밭은 산 그늘에 있는 밭인데 토종 참개구리가 경칩이 지났는데도 깨어나지 않고 땅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트랙터 채굴기에 다치지 않아서 바로 옆 계곡으로 방생했습니다.
'농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우수 청년농부 책자 (0) | 2024.04.15 |
---|---|
2024년 상토 분배 봉사 (0) | 2024.04.01 |
금산인삼 농협에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0) | 2024.03.11 |
2024년 햇인삼 채굴 중 입니다. (0) | 2024.03.04 |
금산군 객토 보조사업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