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를 놓쳐서 풀이 무성하게 자랐네요. 여름에 트랙터로 밭은 갈아 놓고 가을에 추비 작물을 심을지 녹비작물을 심을지 토양 검사도 해보고 안되면 인삼 말고 다른 작물을 심어 봐야겠습니다.
인삼을 키울려고 예정지를 관리하지만 인삼이 안 맞으면 다른 작물을 심어서 경작해야 합니다. 예정지 관리하는 것도 농업 관리비용으로 들어가고 농지를 놀리는 것도 농지 가격에 대한 이자 비용 및 기회비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경자유전의 법칙이 지켜져서 농지 가격이 현실화된다고 하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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