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묻어 놓은 인삼 씨가 개갑이 완료되었습니다. 잘보시면 벌어진 씨앗 사이로 하얀 과육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해 인삼씨앗의 개갑을 보면 어느 해는 개갑 비율이 안 좋고 어느 해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바람을 덜 쳐서 그런가 물을 덜 줘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조정을 해가고 있습니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씨앗의 개갑 언제쯤이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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