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에 있는 삼장입니다. 진산면의 땅은 돌이 많아서 트랙터 채굴기를 잘 써야 합니다. 채굴기를 너무 깊게 넣으면 돌이 딸려 올라오고 너무 얇게 넣으면 삼이 부러집니다. 트랙터 운전하랴 뒤에 보면서 채굴기 깊이 조절하랴 트랙터 운전하시는 분이 고생이 많습니다. 태풍이 또 온다는데 여기 말고도 여러 군데를 채취해야 하는데 일이 밀릴까 봐 걱정입니다.
'농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매일 인삼 채굴(인삼 채취, 수삼 채굴) (0) | 2019.10.21 |
---|---|
농촌융복합산업 농장 인증서(6차산업 인증) (0) | 2019.10.18 |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0) | 2019.09.10 |
19년도 햇인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0) | 2019.08.05 |
인삼 열매 따기 (유기농 유산동으로 방제)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