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오랜만에 인삼 채굴하는 데 오셨습니다. 젊은 사람도 힘들어하는 일을 거뜬하게 해내시지만 자식 된 입장에서는 일을 조금 줄이셨으면 합니다. 평생을 인삼과 함께하신 분이라 아직도 저와는 의견충돌이 있습니다. 아버지고 저고 서로 고집을 꺾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버지와 가치 땀 흘리며 일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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