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여행 가는 기분으로 연암대에 도착했다가 시간표를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교육내용은 최고의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교육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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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오셔서 인터뷰했습니다. 사진 클릭 시 기자 블로그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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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따기

농장이야기 l 2017.05.16 15:32


비가 오다 말다 오다 말 다 해서 겨우 한 필지 삼화를 다땄습니다. 올해는 저년근 입고병 오는 거 조심하고, 작년에 배수로 해놓은 거 확인해서 삽으로 보강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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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용 모터 주물이 깨졌다. 작년 가을에 쓰고 물을 빼놓았다가 1월에 쓸일이 있어서 잠깐 틀어 놓고 물을 빼놓았는데 겨울이라 추워서 물이 얼은 모양이다. 일은 해야 하고 물은 새고 수리하다 안돼서(볼트가 녹이 슬어서 중간이 끊겼다.) 결국은 중고로 하나 사와서 연결했다. 

한일 펌프 사장님에게 다시 교육을 받았다. 겨울에는 왼 하면 쓰지 말고 이 사 전부 풀어 놓으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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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손님의 열정이 가득 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한번더 방문을 해주셔서 성심성의껏 설명해 드리고 최대한 도와 드리는 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열대 기후 특성상 수삼을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해도 보관상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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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많이 와서 싹이 올라오는 데 좋기는 한데 땅이 안 말라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이번 주에 비가 안 오면 본격적으로 삼장 꾸미고 고치고 차광망을 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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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채굴이 끝나면 꽃이 피면서 인삼도 순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 순식간에 인삼포를 덮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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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우리 농장 수삼을 수입 하고 싶다고 해서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농산물 생물의 수출은 처음이라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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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 수매장이 선별 작업장이 돼버렸습니다. 금산은 지금 수삼선별이다, 가을에 못  놓은 씨를 놓는다, 해서 일손이 없습니다. 선별할 묘종은 많은데 손이 달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머니 친구분들 도와주셔서 어찌어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약 물량도 다 못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대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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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흑암리에 봄 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직파기로 하지 않고, 시간은 걸리더라도 사람 손으로 한알 한알 정성스럽게 놓습니다.

복토기로 고랑 흙을 두둑으로 쳐올립니다. 아버지 고향인 흑암리는 삼이 잘되는 지역이라 삼이 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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