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끝이 나고 7월 말부터 고온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마는 끝이 났지만 비가 내렸다 그쳤다 내렸다 그쳤다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인삼은 배수가 좋은 쪽은 생장이 좋으나 배수가 안 좋은 쪽은 인삼이 죽어서 썩는 쪽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떤 방법을 하더라도 인삼을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같은 밭이라고 하더라도 밭의 고량 높이나 기타 등등에 의해서 생육차이가 벌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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