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이용해서 5년근 인삼밭 철포 중입니다.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서 채굴일자도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비가 오지 많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채굴하려 합니다.

 지속적으로 내리는 가을비에 모든 일정들이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2008년 처음 농사를 지으러 내려와서 올해 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는 처음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이 돌아 왔으니 힘내서 모든 일정을 달려 나가야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10도 정도로 춥습니다. 

 우리 농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유의 하시길 빕니다.

 충청남남도 우수 청년농부로 뽑혀서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에 스마트팜으로 해외기술연수를 갔다 오고 나서 얼마나 더 기술이 발전하고 통일성이 있어졌는지 확인하러 가는 자리입니다. 일정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입니다.

 기후변화가 지속되는 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농장도 다가올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 의약품, 그리고 사람에 대한 서비스 이 3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농장운영과 법인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리모델링 중입니다. 2008년도에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고 2년에서 3년에 한 번꼴로 홈페이지를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이제는 pc보다 모바일로 주문을 합니다. 티스토리와 인스타그램도 모바일 기반으로 디자인을 입히고 정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초에 시작한 리모델링이 이번달에 마무리 중입니다.

조금 더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명이네 인삼농장 농부 문대명 입니다.

올해 추석에도 소중한 분들께 대명이네 홍삼제품과 싱싱한 햇 인삼 선물을 추천드립니다. 

 정성을 담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밤에는 찬기가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때 모르는 태풍은 온다고 하며 간간히 소나기 같은 비바람이 불어옵니다. 

 채굴 날짜를 잡으려고 밭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올해는 정말 날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땅이 비때문에 질면 인삼의 품질도 안 좋아지고 트랙터가 못 들어가서 채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일기를 신경쓰면서 채굴 날짜를 잡아 보아야겠습니다.

 몇 년 만에 금산군 4-H 야영 대회를 했습니다.

선후배님들도 보고 뜻깊은 행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까지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내년에는 금산군 4-H 후원회로 갑니다. 

 2008년 고향 금산에 인삼농사를 하러 오면서 처음 가입한 단체이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단체입니다. 

 이번 연도에 4-H를 졸업하지만 후원회에서 4-H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