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 지주목을 쓴 삼장입니다. 철재 지주목을 제거하고 다른 채굴 준비를 끝내고 바로 다음 날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 이렇게 일을 해야 합니다.
차광망을 겉은 상태에서 비를 맞게 되면 땅이 질어져서 작업도 힘들어지고 인삼의 상품성도 없어지게 됩니다. 선별을 할 때 흙이 많이 붙어 있으면 그만큼 선별도 잘 되지 않습니다.
전에는 삼밭에서 선별을 해서 저장고로 이동을 했지만 지금은 저장고에서 선별을 하고 있습니다. 선별하는 분들의 나이가 고령화가 되어서 밭으로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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