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는 수삼용과 공장용(원료삼)용으로 나누는데 황이 끼지 않거나 크기가 큰 삼들은 수삼용으로 많이 나가며 황이 끼거나 크기가 작은 삼들은 공장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인삼의 소비는 전체적으로 수삼으로 40%로 정도로 소비가 됩니다.
모양에 따라서 난발삼과 원수 삼으로 나누고
원수삼은 크기에 따라서 왕왕대 > 왕대 > 특대 > 대 > 중 > 소 > 믹서 > 대삼계 > 중삼계 > 소삼계 > 잔삼계 순으로 나뉩니다. 난발은 별도로 나뉩니다.
난발왕대 > 난발특대 > 난발대 > 난발중 > 난발소 > 작은 난발 > 콩난발
황삼은 황왕왕대> 황왕대 > 황특대 > 황대 > 황중 > 황소 > 황믹서 > 황삼계 이렇게 나뉘고
황삼 난발은 거의 깍기라고 해서 공장용으로 빠집니다.
황삼부터 아래 질은 거의 공장용 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그다음 품목이 파삼입니다. 크기가 작거나 황이 낀 등외 품목을 전부 파삼이라고 합니다.
순수하게 사람들이 선별을 하기 때문에 하시는분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날수 있습니다.
(제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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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아버지십니다. 선별작업은 남자들은 잘못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와 저는 예외 인것 같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숙련된 아주머니와 비슷하게 선별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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