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 올 때 인삼 채굴을 해서 저온저장고에서 선별 중입니다.
채굴할 때 땅에 수분이 많으면 채굴도 잘되지 않고 상품성도 저하됩니다.
그래서 눈이 내리기 전 최대한 비 오는 날짜를 피하고 땅의 건조도를 보며 채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을비가 많이 내려서 채굴 일정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12월까지 채굴하려 합니다.
선별도 기계화가 되어야 하는데 인삼의 분류 방법도 방법이지만 기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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