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봄 햇인삼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땅이 표면만 얼어서 트랙터 작업이 가능해서 채굴하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 주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서두르지 않으면 채굴 일정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양지쪽은 한 낮이 되면 땅이 풀리는데 음지쪽은 땅이 풀리지 않습니다. 철포(인삼밭 시설물을 철거하는 일)를 해 놓고 1주일 정도 기다리고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날씨 때문에 고생을 하더니 올해도 날씨 때문에 첫 채굴부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3월 한 달은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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