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마이스터 과정이 끝이 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배운 게 너무 많습니다. 큰 줄기를 배우고 작은 줄기에서 나오는 자잘한 팁들을 배웠습니다.
인삼산업이 나아갈 길은 경작신고를 의무화하여야 합니다. 이때 무적포에대한 불이익을 주는 게 아니라 경작신고하신 분들에 대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신고면적량이 정확하게 나와야 수매자금과 격리 자금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은 선물주식과 비슷해서 시장의 요구량보다 5%만 적어도 폭등하고 5%로만 남아도 폭락을 합니다.
인삼은 수삼으로 소비되는 양보다 원료용 홍삼으로 소비되는 양이 많습니다. 원료용 홍삼의 경우 보관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보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나 기업에서 보관 중인 원료용 홍삼의 양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어림잡아 2년 치 재고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정책을 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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