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업체 대표님들과 현장 설명회를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제반 사항과 내용에 대해서 회의를 한 후 현장에서 도면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관정과 수도가 용량이 부족한 거 같아서 바로 시정조치를 취했습니다. 걱정했던 부분과는 다르게 외부 공간 배열 부분도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
12년도, 17년도에 직영공사를 두 번 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전문가들과 일을 하다 보면 '나는 아직도 초보자구나. 정석대로 하나하나 해야겠구나.'라는 반성이 됩니다. 하나하나 순서를 지켜서 정석대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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