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야기/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눈이 내린 개삼터에서
문대명
2024. 12. 30. 09:11
올해 처음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일전에 내린 습설은 피해가 많아서 조치를 하느라 눈을 즐길 새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내린 눈이 녹기 전에 개삼터에서 지호와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썰매도 태워주고 눈사람도 만들고 해가 떠서 눈이 녹기 전에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